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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라어 마태복음 9장 직역과 해설

 

마태복음 9장

 

마태복음 9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권위를 보여주는 다양한 기적과 사건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장은 주로 예수님의 치유와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 믿음의 중요성, 그리고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에 대해 다룹니다.

 

개역개정4판 / 헬라어 / 영어직역 / 한글직역 / 해설 순이며, 해설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건너가 본 동네에 이르시니

και εμβας εις πλοιον διεπερασεν και ηλθεν εις την ιδιαν πολιν
And stepping into a boat, he crossed over and came to his own city.

이에 예수께서 배에 오르사 자기 동네로 가셨더라.

해설: 예수님이 마침내 자신의 교훈과 기적을 통해 사람들에게 신분을 밝히려는 의도를 가지고 나타나신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또한, 예수님이 죄인들과 함께하시는 것을 보여줌으로써 그의 사랑과 자비를 강조합니다.


2

침상에 누운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데리고 오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에게 이르시되 작은 자야 안심하라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και ιδου προσεφερον αυτω παραλυτικον επι κλινης βεβλημενον και ιδων ο ιησους την πιστιν αυτων ειπεν τω παραλυτικω θαρσει τεκνον αφιενται σου αι αμαρτιαι

And behold, they were bringing to him a paralytic lying on a bed. And Jesus, seeing their faith, said to the paralytic, "Take heart, my son; your sins are forgiven."

보라, 사람들이 침상에 누운 마비병자를 끌고 왔거늘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마비병자에게 이르시되, "자식아, 당신의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더라.


3

어떤 서기관들이 속으로 이르되 이 사람이 신성을 모독하도다

και ιδου τινες των γραμματεων ειπαν εν εαυτοις ουτος βλασφημει

And behold, some of the scribes said to themselves, "This man is blaspheming."
어떤 서기관들이 자기들 사이에서 이러고 말하되, "이 사람이 경건하지 않게 말하느니라."


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και {VAR1: ειδως } {VAR2: ιδων } ο ιησους τας ενθυμησεις αυτων ειπεν ινα τι ενθυμεισθε πονηρα εν ταις καρδιαις υμων
And Jesus, knowing their thoughts, said, "Why do you think evil in your hearts?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 마음 속에 악한 생각을 무엇을 생각하는가?


5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는 말과 일어나 걸어가라 하는 말 중에 어느 것이 쉽겠느냐

τι γαρ εστιν ευκοπωτερον ειπειν αφιενται σου αι αμαρτιαι η ειπειν εγειρε και περιπατει
For which is easier, to say, 'Your sins are forgiven,' or to say, 'Rise and walk'?

"무엇이 더 쉽냐, 네 죄를 용서하라고 말하느냐, 아니면 일어나서 걸어다니라고 말하느냐?"


6

그러나 인자가 세상에서 죄를 사하는 권능이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니

ινα δε ειδητε οτι εξουσιαν εχει ο υιος του ανθρωπου επι της γης αφιεναι αμαρτιας τοτε λεγει τω παραλυτικω {VAR1: εγειρε } {VAR2: εγερθεις } αρον σου την κλινην και υπαγε εις τον οικον σου
But that you may know that the Son of Man has authority on earth to forgive sins"—he then said to the paralytic—"Rise, pick up your bed and go home."

"그러나 너희로서는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한을 가졌다는 것을 알게 하려 하노라." 하시고 마비병자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7

그가 일어나 집으로 돌아가거늘

και εγερθεις απηλθεν εις τον οικον αυτου
And he rose and went home.

그가 일어나 집으로 가니라.


8

무리가 보고 두려워하며 이런 권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니라

ιδοντες δε οι οχλοι εφοβηθησαν και εδοξασαν τον θεον τον δοντα εξουσιαν τοιαυτην τοις ανθρωποις
But when the crowds saw it, they were afraid, and they glorified God, who had given such authority to men.

무리들이 보고 두려워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더라. 이러한 권한을 인간에게 주신다 하니라.

해설 : 2-8절에서는 예수님이 중풍 걸린 사람을 치유하고, 세리의 믿음을 통해 갈릴리로 이동하고 거기서 병든 자를 치료하는 기적을 행하십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 그리고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9

예수께서 그 곳을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하시니 일어나 따르니라

και παραγων ο ιησους εκειθεν ειδεν ανθρωπον καθημενον επι το τελωνιον μαθθαιον λεγομενον και λεγει αυτω ακολουθει μοι και αναστας ηκολουθησεν αυτω
As Jesus passed on from there, he saw a man called Matthew sitting at the tax booth, and he said to him, "Follow me." And he rose and followed him.

"그런데 들은 사람이 말하되 건강한 사람은 의사를 필요로 하지 않으니, 아픈 사람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그리고 예수께서 거기서 지나가실 때에, 일꾼 직위를 맡은 마태라고 불리우는 사람이 세운 모습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따라오라 하시니 일어나서 예수를 따르니라."

 

 


10

예수께서 마태의 집에서 앉아 음식을 잡수실 때에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와서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니

και εγενετο αυτου ανακειμενου εν τη οικια και ιδου πολλοι τελωναι και αμαρτωλοι ελθοντες συνανεκειντο τω ιησου και τοις μαθηταις αυτου
And as Jesus reclined at table in the house, behold, many tax collectors and sinners came and were reclining with Jesus and his disciples.

예수께서 식사하는데 그 집에 들어가시매 많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와 그의 제자들과 함께 앉았더라.


11

바리새인들이 보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잡수시느냐

και ιδοντες οι φαρισαιοι ελεγον τοις μαθηταις αυτου δια τι μετα των τελωνων και αμαρτωλων εσθιει ο διδασκαλος υμων
And when the Pharisees saw this, they said to his disciples, "Why does your teacher eat with tax collectors and sinners?"

바리새인들이 보고 제자들에게 이르되, "왜 너희 선생님이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ο δε ακουσας ειπεν ου χρειαν εχουσιν οι ισχυοντες ιατρου αλλ οι κακως εχοντες
But when he heard it, he said, "Those who are well have no need of a physician, but those who are sick.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병든 사람이 의사를 필요로 하니 건강한 사람이 아니로다.


13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πορευθεντες δε μαθετε τι εστιν ελεος θελω και ου θυσιαν ου γαρ ηλθον καλεσαι δικαιους αλλα αμαρτωλους
Go and learn what this means: 'I desire mercy, and not sacrifice.' For I came not to call the righteous, but sinners."

"그러나 가서 어떤 것이 의미하는지 배우라. 나는 제사를 원하지 않고 긍휼을 원한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온 것이니라."

해설: 9-13절에서는 세리 미술 세리도 제자가 되고, 무리와 세리와 함께 식사를 나누는 모습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여줍니다. 이에 대해 바리새인들이 비판하면서 예수님이 죄인을 부르심을 말합니다.


14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τοτε προσερχονται αυτω οι μαθηται ιωαννου λεγοντες δια τι ημεις και οι φαρισαιοι νηστευομεν {VAR2: [πολλα] } οι δε μαθηται σου ου νηστευουσιν
Then the disciples of John came to him, saying, "Why do we and the Pharisees fast, but your disciples do not fast?"

"그 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이 자주 금식하는데 왜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않습니까?"


1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혼인집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을 동안에 슬퍼할 수 있느냐 그러나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 때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και ειπεν αυτοις ο ιησους μη δυνανται οι υιοι του νυμφωνος πενθειν εφ οσον μετ αυτων εστιν ο νυμφιος ελευσονται δε ημεραι οταν απαρθη απ αυτων ο νυμφιος και τοτε νηστευσουσιν
And Jesus said to them, "Can the wedding guests mourn as long as the bridegroom is with them? The days will come when the bridegroom is taken away from them, and then they will fast.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신랑의 아들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는 어찌하여 애통할 수 있겠느냐? 그러나 신랑이 그들에게서 떠나면 그 때에는 금식하리라."


16

생베 조각을 낡은 옷에 붙이는 자가 없나니 이는 기운 것이 그 옷을 당기어 해어짐이 더하게 됨이요

ουδεις δε επιβαλλει επιβλημα ρακους αγναφου επι ιματιω παλαιω αιρει γαρ το πληρωμα αυτου απο του ιματιου και χειρον σχισμα γινεται
No one puts a piece of unshrunk cloth on an old garment, for the patch tears away from the garment, and a worse tear is made.

"또한 누구도 새 천 조각을 오래된 옷에 붙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 옷에서 벗겨져 나가며 찢어질 뿐이다."


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ουδε βαλλουσιν οινον νεον εις ασκους παλαιους ει δε μη γε ρηγνυνται οι ασκοι και ο οινος εκχειται και οι ασκοι απολλυνται αλλα βαλλουσιν οινον νεον εις ασκους καινους και αμφοτεροι συντηρουνται
Neither is new wine put into old wineskins. If it is, the skins burst and the wine is spilled and the skins are destroyed. But new wine is put into fresh wineskins, and so both are preserved."

"새 포도주를 오래된 가죽 부대에 넣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가죽 부대가 찢어지고 포도주가 쏟아지며 부대도 망가진다. 오래된 가죽 부대에 새 포도주를 넣지 않고, 새 가죽 부대에 넣는다. 그렇게 하면 둘 다 보존된다."

해설 : 14-17절에서는 예수님이 자기 제자들이 금식을 지키지 않는 이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새와 와인에 비유를 들어 자기가 온 것은 죄인을 부르심이라고 말하십니다.


18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한 관리가 와서 절하며 이르되 내 딸이 방금 죽었사오나 오셔서 그 몸에 손을 얹어 주소서 그러면 살아나겠나이다 하니

ταυτα αυτου λαλουντος αυτοις ιδου αρχων {VAR1: [εις] προσελθων } {VAR2: εις ελθων } προσεκυνει αυτω λεγων οτι η θυγατηρ μου αρτι ετελευτησεν αλλα ελθων επιθες την χειρα σου επ αυτην και ζησεται
While he was saying these things to them, behold, a ruler came in and knelt before him, saying, "My daughter has just died, but come and lay your hand on her, and she will live."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실 때에 그들 가운데서 한 방백이 나아와서 예수께 절하고 이르되, "내 딸이 이제 죽었거든 오셔서 그에게 손을 얹으소서 그러면 그가 살리이다."


19

예수께서 일어나 따라가시매 제자들도 가더니

και εγερθεις ο ιησους {VAR1: ηκολουθει } {VAR2: ηκολουθησεν } αυτω και οι μαθηται αυτου
And Jesus rose and followed him, with his disciples.

예수께서 일어나 이와 함께 제자들도 일어나사 그를 따라가니라.


20

열두 해 동안이나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και ιδου γυνη αιμορροουσα δωδεκα ετη προσελθουσα οπισθεν ηψατο του κρασπεδου του ιματιου αυτου
And behold, a woman who had suffered from a discharge of blood for twelve years came up behind him and touched the fringe of his garment,

"그리고 보라, 열두 해 동안 혈루에 고생한 여자가 그의 뒤에서 나아와 그의 옷깃에 손을 대었다."


21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ελεγεν γαρ εν εαυτη εαν μονον αψωμαι του ιματιου αυτου σωθησομαι
for she said to herself, "If I only touch his garment, I will be made well."

"그(여자)는 자기 속으로 말하였다. '만일 내가 그의 옷만 만져도 나으리라.'"


22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즉시 구원을 받으니라

ο δε ιησους στραφεις και ιδων αυτην ειπεν θαρσει θυγατερ η πιστις σου σεσωκεν σε και εσωθη η γυνη απο της ωρας εκεινης
Jesus turned, and seeing her he said, "Take heart, daughter;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And instantly the woman was made well.

"그리고 예수는 돌이켜서 그를 보고 이르시되, 용기를 가져라,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그대의 병은 그 때부터 나았다."


23

예수께서 그 관리의 집에 가사 피리 부는 자들과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και ελθων ο ιησους εις την οικιαν του αρχοντος και ιδων τους αυλητας και τον οχλον θορυβουμενον
And when Jesus came to the ruler's house and saw the flute players and the crowd making a commotion,

예수께서 그리로 가시니 그 지배자의 집에 들어가사 피리치는 자와 무리가 시끄럽게 우는 것을 보시고


24

이르시되 물러가라 이 소녀가 죽은 것이 아니라 잔다 하시니 그들이 비웃더라

ελεγεν αναχωρειτε ου γαρ απεθανεν το κορασιον αλλα καθευδει και κατεγελων αυτου
he said, "Go away, for the girl is not dead but sleeping." And they laughed at him.

이르시되, "나가라, 소녀가 죽은 게 아니라 잔다." 하시매 사람들이 비웃더니


25

무리를 내보낸 후에 예수께서 들어가사 소녀의 손을 잡으시매 일어나는지라

οτε δε εξεβληθη ο οχλος εισελθων εκρατησεν της χειρος αυτης και ηγερθη το κορασιον
But when the crowd had been put outside, he went in and took her by the hand, and the girl arose.

무리가 쫓겨나매 그의 손을 잡으시니 그 소녀가 일어나니라.

 

26

그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더라

και εξηλθεν η φημη αυτη εις ολην την γην εκεινην
And the report of this went through all that district.

이 소문이 그 온 땅에 퍼지니라.

해설 : 18-26절에서는 예수님이 영어와 병들어있던 여자와 어린 딸을 치유하십니다. 여기서 믿음의 중요성과 예수님의 권위가 강조됩니다.


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και παραγοντι εκειθεν τω ιησου ηκολουθησαν {VAR2: [αυτω] } δυο τυφλοι κραζοντες και λεγοντες ελεησον ημας {VAR1: υιε } {VAR2: υιος } δαυιδ
And as Jesus passed on from there, two blind men followed him, crying aloud, "Have mercy on us, Son of David."

"그 후에 예수가 거기를 떠나실 때에, 두 소경이 그를 따라가며 소리질러 이르되 주다윗의 아들아,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28

예수께서 집에 들어가시매 맹인들이 그에게 나아오거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능히 이 일 할 줄을 믿느냐 대답하되 주여 그러하오이다 하니

ελθοντι δε εις την οικιαν προσηλθον αυτω οι τυφλοι και λεγει αυτοις ο ιησους πιστευετε οτι δυναμαι τουτο ποιησαι λεγουσιν αυτω ναι κυριε
When he entered the house, the blind men came to him, and Jesus said to them, "Do you believe that I am able to do this?" They said to him, "Yes, Lord."

"그가 집으로 들어가시니 소경들이 나아와 예수께 나아왔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나를 믿느냐, 내가 이것을 할 수 있는가? 그들이 이르되, 주여, 그렇다."


29

이에 예수께서 그들의 눈을 만지시며 이르시되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시니

τοτε ηψατο των οφθαλμων αυτων λεγων κατα την πιστιν υμων γενηθητω υμιν
Then he touched their eyes, saying, "According to your faith be it done to you."

예수께서 그들에게 가까이 오시고 그들의 믿음대로 그들에게 이르시되,


30

그 눈들이 밝아진지라 예수께서 엄히 경고하시되 삼가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 하셨으나

και ηνεωχθησαν αυτων οι οφθαλμοι και ενεβριμηθη αυτοις ο ιησους λεγων ορατε μηδεις γινωσκετω
And their eyes were opened. And Jesus sternly warned them, "See that no one knows about it."

"너희의 믿음대로 너희에게 될 것이다." 이에 그들의 눈이 열리고 예수께서 엄히 경계하시되, "아무에게도 알게 말라."


31

그들이 나가서 예수의 소문을 그 온 땅에 퍼뜨리니라

οι δε εξελθοντες διεφημισαν αυτον εν ολη τη γη εκεινη
But they went away and spread his fame through all that district.

그러나 그들이 나가서 예수를 그 온 땅에 전파하니라.

해설 : 27-31절에서는 두 소경이 예수님을 부르며 그의 치유를 간청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그들의 믿음대로 치유하시고 말씀하십니다.


32

그들이 나갈 때에 귀신 들려 말 못하는 사람을 예수께 데려오니

αυτων δε εξερχομενων ιδου προσηνεγκαν αυτω {VAR2: ανθρωπον } κωφον δαιμονιζομενον
As they were going away, behold, a demon-oppressed man who was mute was brought to him.

그들이 나가는 중에, 한 귀먹은 귀신 들린 사람을 데리고 나아왔다.


33

귀신이 쫓겨나고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거늘 무리가 놀랍게 여겨 이르되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을 본 적이 없다 하되

και εκβληθεντος του δαιμονιου ελαλησεν ο κωφος και εθαυμασαν οι οχλοι λεγοντες ουδεποτε εφανη ουτως εν τω ισραηλ
And when the demon had been cast out, the mute man spoke. And the crowds marveled, saying, "Never was anything like this seen in Israel."

귀신이 쫓겨나자 벙어리가 말하기 시작했고, 사람들은 경이로워하여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런 일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34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그가 귀신의 왕을 의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VAR1: [οι } {VAR2: οι } δε φαρισαιοι ελεγον εν τω αρχοντι των δαιμονιων εκβαλλει τα {VAR1: δαιμονια] } {VAR2: δαιμονια }
But the Pharisees said, "He casts out demons by the prince of demons."

바리새인들은 이르되, "이 귀신들을 쫓아내는 것은 악마의 왕이든지 왕의 지배 아래 있는 귀신들의 주관이다."

해설 : 32-34절에서는 벙어리 귀신들린 사람을 치유하시고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비방합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무엇이든지 쫓아낼 수 있는 그의 권위를 보여줍니다.


35

예수께서 모든 도시와 마을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

και περιηγεν ο ιησους τας πολεις πασας και τας κωμας διδασκων εν ταις συναγωγαις αυτων και κηρυσσων το ευαγγελιον της βασιλειας και θεραπευων πασαν νοσον και πασαν μαλακιαν
And Jesus went throughout all the citie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proclaim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every affliction.

예수께서 모든 동네와 마을을 순회하시면서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종류의 병과 모든 약한 것을 치유하셨습니다.


36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목자 없는 양과 같이 고생하며 기진함이라

ιδων δε τους οχλους εσπλαγχνισθη περι αυτων οτι ησαν εσκυλμενοι και ερριμμενοι ωσει προβατα μη εχοντα ποιμενα
And Jesus went throughout all the cities and villages, teaching in their synagogues and proclaiming the gospel of the kingdom and healing every disease and every affliction.

무리를 보시고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니 이는 그들이 지치고 흩어져 있는 양과 같았음이라


37

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τοτε λεγει τοις μαθηταις αυτου ο μεν θερισμος πολυς οι δε εργαται ολιγοι
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harvest is plentiful, but the laborers are few;

그때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수확하는 일이 많고 일하는 자가 적다."


38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 하시니라

δεηθητε ουν του κυριου του θερισμου οπως εκβαλη εργατας εις τον θερισμον αυτου

therefore pray earnestly to the Lord of the harvest to send out laborers into his harvest."

"그러므로 추수의 주께 간구하라, 그는 그의 추수에 일하는 사람들을 보내시기를 원하신다."

해설 : 35-38절에서는 예수님이 복음을 전파하시고 무리가 주님의 사랑과 자비를 보고 있는 그들에 대해 불쌍히 여기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추수가 많으나 일군이 적어 더 많은 일군들을 보내는 것을 제자들에게 권고하십니다.

 


 

마태복음 9장: 예수님의 능력과 구원의 이야기

 

마태복음 9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과 구원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중요한 장으로, 그의 치유와 부름, 믿음의 중요성 등을 다룹니다.

 

첫째로, 예수님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를 치유하고, 마귀를 쫓아내며, 죄를 사하고, 죽은 자를 살리는 등 다양한 능력을 지니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며, 그의 권능은 인간의 이해를 초월하는 것임을 보여줍니다. 이는 하나님의 나라의 임박을 알리고, 인류에게 구원의 희망을 제시하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둘째로, 믿음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병든 자나 죄인들의 믿음을 치유와 구원에 연결시킵니다. 또한, 믿음 없는 자들에게는 능력을 발휘하지 않는 것을 보여줍니다. 이는 우리가 믿음을 갖고 예수님을 찾고, 그의 말씀을 따라야만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교훈을 전합니다.

 

셋째로, 예수님의 부름과 인류의 응답을 다룹니다. 예수님은 마태와 레비를 부르고, 세리와 레비와 함께 식사하며, 죄인들과 교류합니다. 이는 예수님의 부름이 모든 종류의 사람들에게 열려 있음을 나타내며, 구원의 소망이 모든 이에게 주어졌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인류의 응답은 각기 다릅니다. 믿음으로 응답하는 자들은 구원과 새로운 삶을 얻지만, 믿음 없는 자들은 그의 능력과 부름을 거부하게 됩니다.

 

이처럼, 마태복음 9장은 예수님의 능력과 구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믿음의 중요성과 부름에 대한 인류의 응답을 다룹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의 말씀을 따라 삶을 살아가야 함을 깊이 이해하게 됩니다. 이는 우리의 영적인 삶에 대한 큰 도전과 은총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음성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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