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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8장 26절 내용 자세히 보기

 

예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음

 

 

마태복음 8:26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하시고 곧 일어나사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니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마태복음 8장 26절에서 예수님이 바람과 바다를 꾸짖는 장면은 예수님의 신성을 드러내는 중요한 구절입니다. 이 구절의 의미를 더 정확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신성의 표명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어 잠잠하게 하신 것은 자연의 힘을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줌으로써 그분의 신성을 드러냅니다. 자연현상조차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통해, 그분이 창조주 하나님과 동등한 권위를 가지신 분임을 나타냅니다.

 


 

제자들의 믿음 강화

제자들은 폭풍우 속에서 두려워했지만, 예수님께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으시자 즉시 고요해졌습니다. 이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강화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분의 권능을 직접 목격함으로써 제자들은 두려움을 극복하고 믿음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영적 의미

바람과 바다는 종종 성경에서 혼란이나 악의 세력을 상징하기도 합니다. 예수님이 이를 꾸짖고 잠잠하게 하신 것은 예수님이 혼란과 악의 세력까지도 다스릴 수 있는 권위를 가지셨음을 보여줍니다. 이는 궁극적으로 죄와 사탄을 물리치시는 예수님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찾아볼 구절

마태복음 8장 26절에서 바람과 바다를 꾸짖는 구절은 예수님의 권능을 드러내는 장면입니다. 이와 유사한 의미로 쓰인 구절을 다른 성경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마가복음 4장 39절

"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게 되거늘." 이 구절은 마태복음 8장 26절과 거의 동일한 사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가복음 8장 24절

"제자들이 나아가 예수를 깨워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죽겠나이다 한대 예수께서 일어나사 바람과 물결을 꾸짖으시니 이에 그쳐 잔잔하여지더라." 이 구절 역시 동일한 사건을 다루고 있으며, 예수님의 권위를 나타냅니다.


욥기 26장 12절

"그가 능력으로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며 지혜로 라합을 깨뜨리시며." 여기서 욥은 하나님의 능력을 묘사하며, 바다를 잔잔하게 하시는 능력을 언급합니다.


시편 107편 29절

"광풍을 고요하게 하사 물결도 잔잔하게 하시는도다." 이 구절은 하나님께서 폭풍을 잠잠하게 하시는 능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구절들은 모두 자연현상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강조하며, 마태복음 8장 26절의 의미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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