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제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자외선 차단제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1. 세안 후 토너로 피부 정리하기

먼저, 미온수로 세안을 하여 피부의 노폐물과 기름을 제거합니다.
이후 토너를 사용하여 피부를 정리하고 수분을 공급합니다.
*토너는 피부의 pH 균형을 맞추고, 수분 공급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2. 수분 크림으로 피부 보습하기

토너 사용 후에는 수분 크림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수분 크림은 피부에 필요한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3. 바세린으로 피부 보호하기

*바세린은 필수는 아니지만 피부가 많이 건조하신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수분 크림 이후에는 바세린을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바세린은 피부에 기름막을 형성하여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이는 피부의 수분 지속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4. 자외선 차단제 바르기

마지막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바릅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에 직접 닿는 것보다

바세린이나 로션으로 한 번 유막을 펴주고 그 위에 발라주는 것이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하기 최소 30분 전에 약간 두껍게 발라야 하며,

매 2시간 마다 덧바르고 물이나 땀으로 씻기면 바로 다시 발라야 효과를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피부에 이상이 느껴진다면, 즉시 피부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한 피부를 위해 항상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신경 쓰시길 바랍니다.